안녕하세요. 몰테일 운영자입니다.

미국이 상품구매에 대한 SALES TAX(판매세)가 있다는 것을(한국의 부가가치세와 유사, 단 한국과 다르게 주마다 다른 요율 책정) 알고 계실겁니다. 

SALES TAX가 있는 주, 없는 주가 있고 SALES TAX가 있는 주라 하더라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때는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쇼핑몰이 아마존입니다.

그동안 아마존은 대다수의 주에서 SALES TAX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만, 

아마존에 대한 미국 주정부의 SALES TAX 부과정책 변경에 따라 2012년 9월 15일 0시(주문일자, 미국서부표준시 기준) 부터는 Amazon.com에서 상품 구입시 배송지를 캘리포니아주(몰테일 LA센터 해당)로 선택할 때 SALES TAX(판매세)가 상품가격의 9~10%가량 추가로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100달러 짜리 상품을 아마존에서 구매할때, 배송지역을 캘리포니아주로(LA등) 지정하게 되면 100달러에 $9~$10 정도의 SALES TAX가 합산되어 $110가량의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 기억하세요!  

몰테일 뉴저지 센터를 이용하시면 

종전과 동일하게 SALES TAX 걱정 없이 아마존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몰테일은 지난해부터 아마존의 SALES TAX정책 관련  변동사항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왔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SALES TAX 이슈가 가시화 되기 훨씬 이전 부터 발빠르게 뉴저지 물류센터 규모를 2배 확장하고(8월 중순완료) 물류시설 및 정규인력 등을 확충하는 등 9월 16일 이후 SALES TAX를 면제받기 위해 물량이 동부로 집중되는 것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아마존 이용시, 저렴한 상품가격과 더불어 빠른 서비스 그리고 차별화된 배송품질을 누리시려면 준비된 배송대행, [몰테일 뉴저지센터]를 통해 Amazon.com을 이용하세요!

감사합니다.

금번 아마존 택스 부과를 대비하여, 몰테일에서는 뉴저지센터를 2배로 이미 확장하였고

 물량 이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 뉴저지 센터로 많은 주문이 몰릴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는 전혀 처리에 문제가 없으나, 

택스와 관계없는 상품들까지 뉴저지 센터로 몰린다면 배송 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습니다.

 아마존외의 기존 LA로 노택스 쇼핑몰들은 전혀 문제가 없으니, LA센터로 계속 배송하셔도 됩니다. 

 또한 빠른 처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센터의 처리 물량 여유나 지리적인 부분에서LA가 더 유리(한국과 가까우며, 비행편도 뉴저지보다 많음) 하므로, LA센터 이용을 권장합니다.

[LA 물류센터 이용을 추천하는 대표적인 쇼핑몰!!]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대부분은 쇼핑몰을 LA물류센터 이용을 권장합니다.

  다이퍼스 diapers.com

  드럭스토어 drugstore.com

  6PM 6pm.com

  비타코스트 vitacost.com

  솝 soap.com

[NJ 물류센터 이용을 추천하는 대표적인 쇼핑몰!!]

뉴저지주의 면세 품목인 신발과 의류 제품, 9월 16일부터 아마존닷컴 주문시 권장합니다.

  아마존 amazon.com

  폴로 ralphlauren.com

  갭 gap.com

  짐보리 gymboree.com

  제이크루 jcrew.com

[DE 물류센터 이용을 추천하는 대표적인 쇼핑몰!!]

LA,NJ 주에서 모두 세금이 부과되는 화장품, 그릇류 등 백화점 상품 주문시 권장합니다.

  랩시리즈 labseries.com

  양키캔들 yankeecandle.com

  디즈니스토어 disneystore.com

  토리버치 toryburch.com

  스타벅스 starbucks.com

[SALES TAX와 Amazon.com ]

미국내 판매세는 국내의 부가가치세와 유사한 개념으로 물건을 구입할 때 상품가격의 일정비율로 발생하는 세금 입니다.

통상적으로 상품가의 10% 내외가 판매세로 부과되며, 1992년 미국 대법원의 판결 내용

"구매자가 거주하는 곳에 인터넷 쇼핑업체의 사업장이 없으면 해당 업체는 판매세로부터 자유롭다"

에 따라 본사 및 사업장이 위치한 주 이외에서는 판매세를 부과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amazon.com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월마트, 타겟, 백화점 쇼핑몰 등과는 다르게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판매, 운영하며 미국내 대부분의 주정부에서 판매세를 부과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정부에서는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마존과 같은 초대형 온라인 쇼핑몰들을 대상으로 한 세수확보를 전략적,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쇼핑몰과의 SALES TAX관련 형평성 논란을 빌미로 아마존 역시 SALES TAX를 납부하도록 압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주정부의 전략적 세수확보의 정책 추진으로 이미 아마존은 올해 초부터 Kansas, Kentucky, New York, North Dakota, Texas, Washington 주에서 SALES TAX를 제품가격에 부과하고 있으며, 9월 16일부터는 LA의 캘리포니아주 역시 판매세를 납부하기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아마존에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으나, 여러 언론을 통해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본사가 직접 판매하는 것과 오픈마켓 형태 즉, 입점 셀러들이 판매하는 형태가 섞여 있습니다. LA센터로 주문시 아마존 본사 판매상품과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고 있는 판매자들의 상품은 SALES TAX가 부과되지만, 캘리포니아 주 외의 판매자들이 아마존에 입점해서 판매하는 것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구입하더라도 계속 SALES TAX가 면제됩니다. 다만, 주로 고객님들이 구매하는 상품들이 아마존 본사 직접 판매상품이 많다보니, SALES TAX 우려가 있는 LA센터보다는 세금혜택을 보실 수 있는 뉴저지센터로 주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